선생님한테 이상한 문자 보냈던 중딩이 올렸던 글
과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저는 16살 중학교 학생입니다”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저는 16살 중학교 학생입니다. 금요일마다 수업이 있는데 선생님을 좋아합니다. 한창 성에 욕구가 많은 학생이라 오늘 선생님께 선생님, 한번 하실래요?라는 문자를 보내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창피해서 그 선생님 얼굴을 볼 수나 있을까요?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요. 청소년들은 다 이러나요? 아니면 제가 너무 이상한걸까요. 저 오늘 너무 마음이 힘듭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자신이 선생님에게 보낸 문자를 캡쳐해 올렸는데 매우 충격적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넌 벌써부터 ”, “선생님이 제발 신고해주시길”, “징그럽고 소름돋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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