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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까지 잘한다”…복면가왕서 아름다운 음색 뽐낸 ‘부부의 세계’ 심은우


이하 MBC ‘복면가왕’

배우 심은우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뽐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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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을 거두며 가왕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주윤발에 도전하는 새로운 8명의 실력파 복면 가수들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1 라운드 세 번째 무대에서 창과 방패는 이글스(EAGLES)의 ‘데스페라도(Desperado)’를 열창하며 듀엣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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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창은 17대 4로 방패에 패하며 복면을 벗게 됐다.

창은 아이비의 ‘이럴 거면’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가 공개되자 패널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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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정체는 JTBC ‘부부의 세계’에서 민현서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심은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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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우는 “복면가왕이 저의 첫 예능이다”라면서 “학교에서 뮤지컬을 전공했다. 졸업 후에는 노래와 점점 멀어졌는데, 이번에 학교 다닐 때 이후 처음으로 노래 연습을 열심히 해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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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우는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민현서 대신 심은우를 알리고 싶었다”며 “현서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심은우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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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심은우는 이날 방송에서 ‘부부의 세계’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희애, 채국희, 김선경, 이경영, 박해준 등의 성대모사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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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우의 노래를 들은 누리꾼들은 “너무 매력적이다”, “음색 너무 예뻐”, “대박..노래까지 잘하다니”, “못하는 게 없으시네요”, “연기며, 노래며 자꾸 듣게 됩니다”, “고막이 행복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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