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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보다 무거워 스스로도 충격 받은 ‘신동’ 몸무게 (영상)


신동의 몸무게가 방송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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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방영된 tvN ‘대탈출2’에는 무간 교도소에 수감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tvN ‘대탈출2’

이날 수감자가 된 연예인들은 환복을 마치고 신체 검사를 받았다.

강호동, 신동, 김동현, 김종민, 피오 등이 차례로 키와 몸무게를 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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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대탈출2’

처음으로 신체 검사를 받은 사람은 강호동이었다.

강호동은 측정 결과 키 183cm, 몸무게 109.7kg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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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대탈출2’

교도관들은 멤버의 키와 몸무게를 큰 소리로 외치며 모두를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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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신동이 체중계에 올라갔다.

tvN ‘대탈출2’
tvN ‘대탈출2’

신동은 체중계에 올라가기 직전부터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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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의 키와 몸무게는 177.5cm에 111.7kg였다.

tvN ‘대탈출2’

강호동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수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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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은 “왜 이렇게 많이 나가지”라며 스스로도 놀란 모습을 보였다.

tvN ‘대탈출2’

강호동은 “내 몸무게는 어떤 식으로든 방송에 못 나가게 막을 것”이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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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교도관이 즉시 “조용히 해”라고 제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tvN ‘대탈출2’

신동도 충격받았다는 신동의 몸무게는 아래 영상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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