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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하라고 X발’… 최근 n번방 사태에 목소리를 높인 그녀의 근황


구글 이미지

 

지난 2018년 자신이 당했던 강제 성추행 사건을 직접 밝혔던 양예원이 이번 N번방 사건에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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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은 자신의 개인 SNS에 ‘n번방을 보고 열받아서 잠이 오지 않는다’ 라는 운을 뗐다.

 

양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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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를 비롯해 여성을 대상으로 끔찍한 일을 벌인 텔레그램 n 번방 참여자들이 정상인들 틈사이에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 끔찍하다고 밝혔다.

 

양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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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분노한 어투로 글을 이어갔다. ” 백오십만원을 내고 성 착취, 성 고문을 구경하는 대한민국 , 진짜 욕 밖에 안나온다. 피해자 인권은 누가 지켜주나, 언제 지켜줄껀데” 라고 작성했다.

 

이어 자신이 입었던 성추행 피해 사건도 다시 한번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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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이름 내 얼굴 그렇게 잘 깟잖아” 라며 “더러운 XX들 , 다 잡아 처넣어라. 26만명 신상 다 공개하고 n 번방 회원 리스트 다 까라고 X발” 이라며 n번방 관련자들의 신상을 모두 공개하라고 의견을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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