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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스럽다”…’헬스트레이너’ 양치승이 ‘갑질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헬스트레이너 양치승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불거진 ‘갑질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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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치승입니다.point 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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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미스러운 일로 인사드리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point 25 | 현재 온라인상에 저에 관해 이야기 되고 있는 내용은 3년전에 올라왔던 글입니다.point 59 | 당시 그 친구는 게시했던 글을 지우고 직접 찾아와 오해가 있었다며 제게 사과를 하였고, 저는 근무했던 이틀치의 급여를 지급하면서 잘 마무리하고 돌려보낸 기억이 있습니다.point 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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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그때 당시 쓴 내용의 글이 캡처되어 마치 최근에 일처럼 알려지고 있습니다.point 36 | 이런 상황을 의도를 가지고 악의적으로 배포한 이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최초 유포자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전합니다.point 90 |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고개 숙여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point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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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일 “불미스러운 일로 인사드리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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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온라인상에 올라온 이야기는 3년 전 올라왔던 글로, 당시 그 글을 게시한 친구는 글을 지우고 직접 찾아와서 오해가 있었다며 사과를 했다고 말했다.

instagram@bodyspace_

또한 양 씨는 해당 게시글 작성자가 근무했던 이틀 치의 급여를 지급하고 마무리를 잘 해서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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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때 당시 쓴 내용(3년 전)의 글이 캡처되어 마치 최근 있었던 일처럼 알려지고 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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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은 “이런 상황을 의도를 가지고 악의적으로 배포한 이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최초 유포자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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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 드린다”라고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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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재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