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 중인 조형작가 정의동 씨의 순둥순둥한 외모와 다르게 손에는 다소 특이한 타투가 그려져 있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정의동에 대해 “첫인상과 가장 다른 인물”이라며 외모와 나긋한 말투와 다르게 ‘타투’를 하고 있어 놀랐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그런데 지난 8일 유튜브 ‘하트시그널 라비티비’ 채널에는 “보여지는 모습과 손가락 까지 내려온 타투가 안 어울리기도 했지만 정의동이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기도 한다”라며 타투의 숨겨진 의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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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손등에 있는 강아지 타투는 그가 군 제대 당시 선물 받은 그림이며 손가락 마디에 그려진 TRNB는 그가 도전했다 실패한 의류 브랜드명이며, 추억과 교훈, 경험 등을 잊지 않기 위해 몸에 새긴 것이다.
왼쪽 엄지 손가락에 그려진 도마뱀 그림은, 그가 키우다 죽은 도마뱀을 의미했다.
손목에 있는 이집트 상형 문자는 꿈과 희망을 상징한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3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