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에서 여름을 겨냥한 신상 굿즈를 발매했다.
5일 카카오프렌즈를 운영하는 카카오 IX는 2019년 여름 에디션 ‘핑크하와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핑크하와이 라인업에는 파인애플 옷을 입은 ‘파인애플 라이언’과 조개 모양의 ‘쉘 어피치’가 메인으로 포함되어 있다.
여름을 겨냥해 물놀이 용품, 선풍기, 여름용 파자마 등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한 아이템들이 출시됐다.
플라밍고를 타고 있는 라이언 미니 인형부터, 아이스텀블러와 키링도 준비되어 있다.
라이언과 어피치, 무지의 얼굴이 그려진 비치타올과 부채, 맥주컵, 우산 등 벌써부터 소비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파인애플 라이언을 180cm 길이의 튜브로 만든 것과, 앉아서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는 보행기 튜브 등이다.
누리꾼들은 “작정하고 잘 뽑았네’, “너무 귀엽다 키링 미쳤다”, “파인애플 라이언은 뭔데 저리 귀엽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카카오프렌즈 스토어샵에 가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