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임리히 요법이란 음식이나 이물질이 식도가 아닌 기도로 들어가 호흡이 불가능하게 됐을 경우 시도할 수 있는 응급조치 방법이다.
해당 요법은 1974년 의사 헨리 하임리히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 졌다.
그리고 반려견이 이물질로 인해 호흡이 불가능 한 경우 시도할 수 있는 하임리히 방법이 있다.
반려견이 위급한 경우 응급조치를 위해 보호자들이 알아 두는 것이 좋다.
소형견의 경우 몸 전체를 들 수 있기 때문에 뒷다리를 잡고 거꾸로 들어 올려 몸을 흔들어 준다.
중형견이나 대형견의 경우에는 반려견의 몸 전체를 들어올릴 수 없기 때문에 뒷자리를 잡는다.
뒷다리만 잡고 몸이 앞쪽으로 기울어지게 만든 다음 이물질을 뱉어내게 하는 것이다.
반려견을 키우기 위해서는 큰 책임감이 뒤따르는 만큼 음식물을 잘 못 삼키거나 이물질을 삼키는 위급상황에서 필요한 응급처지를 알아 둘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