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마음이 힘든 사람들이 많아졌을 것이다.
힘들 때든 인생을 살아갈 때는 우리가 읽으면 좋은 인생 소설들이 있다.
평소 우울하거나 위로를 받고 싶은데 그럴 곳이 없다면 지금 소개하는 책을 통해서 위로받길 바란다.
1.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이 책은 알랭 드 보통이 연애담을 철학적으로 고찰해낸 소설이다.
우리는 상대를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는데 상대에게 자신의 환상을 가미하지 말고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는지 자신에게 물어보자.
2.크놀프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가 크놀프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소설은 총 세 편이 이야기로 돼있다.
부모님에 대한 죄채감과 사랑의 배신으로 얻은 상처를 다루고 있다.
방랑을 통해 생각해보는 자유의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3.자기 앞의 생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 로랭가리의 소설로 불우한 환경에서 태어난 14살 모모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는 성장소설이다.
4.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앤드루 초터의 데뷔작으로 단 한 권만으로 미국 단편 문학의 스타가 되게해준 책이다.
총 10편으로 된 단편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관계에 대한 깊은 통찰력고 감동을 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