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통신사 대리점 점수가 충격적인 만행을 폭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x 통신사 대기업 협력업체 대리점 점주입니다. 양심선언 예고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 작성자는 “이 글이 베스트 글에 올라가게 된다면 모 통신사의 부당 영업 사실을 공개 고발하겠다”고 선언했다.point 116 |
.point 1 |
작성자는 “본사 직영 매장에서 고가요금제 유치 및 요금제 다운율 방어를 위해 불법음란물 파일 보내기를 한다”며 “야동을 보내서라도 고가요금제 유치를 하라고 회유, 권유한다”고 주장했다.point 106 | 1
작성자는 “간부의 지시사항과 본사 직영매장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고객들에게 야동을 실제로 보낸 정황과 증거가 확보된 상태다”며 “외로운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불법 av 파일을 전송해 데이터 폭탄 사용을 유도한다. 그렇게 되면 노인분들은 겁이 나서 요금제를 (쉽게) 낮추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작성자에 따르면 본사 직영매장이 대리점 측에게 계약 해지를 협박하며 실적 압박과 실적 밀어내기를 자행했다.
또 글쓴이는 ‘성폭행’이라는 단어를 해당 글에서 언급했지만 추가적인 설명은 아꼈다.
글이 올라온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새로운 폭로 글은 아직까지 올라오지 않은 상태다.
작성자는 “(이글이) 허위 사실일시 법적 처벌을 받겠다”며 “3년간 모은 모든 경악스러운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통신사 대부분 양아치다”, “핸드폰 기분 좋게 바꾼 적이 거의 없긴하지”, “뒤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 통신사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