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에서는 서로 ‘앙숙’ 같은 존재였지만 실생활에서 그들은 무엇보다도 서로에게는 최고의 친구이다.
바로, 우리는 해리포터 영화 속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양과 드레이코 말포이의 이야기이다.
두 사람은 처음 ‘해리포터’ 에서 함께 일하기 시작한 후로 지난 20 년간 친구였다.
최근 그들의 취미 생활인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모습을 담은 영상은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엠마 왓슨(Emma Watson)은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서 해리포터의 앙숙이었던 드레이코 말포이 역의 톰 펠튼(Tom Felton)을 소개했다.
엠마 왓슨(28)은 로스 앤젤레스의 힙 베니스 비치(Hip Venice Beach) 해안가에서 톰 펠튼(31)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그들은 사진 이외에도 엠마의 스케이트 보딩 실력을 감상할 수 있는 짧은 클립을 공유했다.
이 비디오에서 엠마와 톰은 톰의 스케이트 보드 위에서 시시덕거리며 투닥 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흔들리기 쉬우니까 발을 고정시켜!” 톰은 장난스럽게 엠마에게 말했다.
“그렇게 하고 있어!” 엠마는 가장 귀여운 말투로 대답했다.
“응 아니야” 톰은 농담조로 다시 말했다.
그리고 이어 “너는 광대처럼 춤추고있어! 꽉 잡아!”라고 덧붙였다.
“잡고 있어!” 라며 엠마가 조용히 대답하는 것으로 비디오가 끝이 난다.
한편, 엠마는 톰이 십대였을 때 잠깐 그에게 호감을 가졌다고 2011 년에 공개한 바가 있다.
그녀는 당시 “그는 내 첫 짝사랑이었다. 그는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이야기했었고, 이제는 웃어 넘길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지금 정말 좋은 친구이고, 멋지다. “라고 밝혔다.
엠마는 현재 기술 사업가 인 브랜든 왈라스(Brendan Wallace) (37)와 관계를 맺고 있으며 최근 멕시코에서 로맨틱 한 휴식 시간을 함께 보냈다.
톰(Tom)은 또한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지만, 자신의 연애는 개인적으로 유지하고 싶어하기에 공개 연애는 하지 않고 있다.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주연 한 후, 톰은 Tom은 A United Kingdom 및 The Apet of Planes의 라이즈에서 주역 역을 맡았다.
그들이 함께 ‘스케이트보딩’을 즐기는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