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승우가 벌크업을 하며 유망주를 넘어서는 몸매를 완성했다.
슛포러브 유튜브 채널이 지난 7일 공개한 영상에서는 이승우가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승우가 유망주티를 벗어내고 엄청난 남성미를 과시했다. 손흥민 못지않은 ‘헐크 허벅지‘를 드러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사회적 기업인 슛포러브(Shoot fot Love)는 유튜브를 통해 이승우가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는 이승우가 근육질 몸매와 헐크같은 허벅지로 탈바꿈을 한 모습이 나타내 여성 팬들의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여성팬들뿐만 아니라 그를 응원하고 있는 많은 남성 팬들도 스피드가 빠르고 민첩한데 비해 체격이 작아 아쉬움을나타냈었는데 기초체력 운동을 통해 체력과 체격을 끌어올리려는 노력을 보며 기뻐하고 있다.
한국에 입국하자마자 자가격리 후 선배 황의조 선수의 추천을 받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한시간이 넘는 거리를 가 훈련을 하는 이승우의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냈다.
프리미어리그 출신의 선배 조원희 선수가 운영하고 있는 체육관을 찾아서 쉴새없이 구슬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는 이승우의 모습을 접한 팬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5일 한국에서의 휴식을 마치고 소속팀인 신트라위던으로 합류한 이승우는 8월에 시작하는 새 시즌을 위해 몸을 담금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