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혁수가 카페 아르바이트생의 고충을 연기했다.
XtvN ‘최신 유행 프로그램’에는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권혁수가 등장했다.
한 손님이 권혁수가 일을 하는 카페로 들어온다.point 96 | 1
권혁수는 “영업시간이 10시 까지인데 괜찮으시겠어요?”라고 질문한다.
웃으며 말하고 있지만 사실 알바생의 속마음은 “난 괜찮으니까 썩 나가”였다.
김민교는 “꺼지라는 뜻이다. 그러니 마감 시간에는 가지 마시라”고 덧붙였다.
눈치 없는 손님은 괜찮다며 주문을 이어나간다.
심지어는 눈치없이 아메리카노가 아닌 ‘스무디’를 주문한다.
알바생은 웃으며 “그 메뉴는 나오는데 15분 정도 걸리는데 괜찮으시겠어요?”라고 묻는다.
이 질문의 속마음은 “안 괜찮다고 해”였다.
그러나 눈치 없는 손님은 또 “괜찮다”고 대답하며 결제를 하기 위해 동전을 털어놓는다.
아르바이트를 해본 사람이라면 공감돼 웃음이 터지는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