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확진자의 방문으로 잠실 롯데월드는 고객들에게 조기퇴장을 지시했고 확진자와 접촉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자신이 먼저 롯데월드 콜센터에 전화해 자신이 코로나19 확진자임에도 불구하고 놀이동산에 갔었던 사실을 밝혀 많은이들의 칭찬을 받았지만 , 사실 증상이 있었음에도 방문한 사실이 밝혀져 다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학생은 지난달 16일 기침과 인후통 증상을 호소했으며 선생님의 권유로 이미 등교를 했었지만 진단검사를 받았고 , 음성판정을 받았다.
또 다시 의심증상이 나타났고 지난 7일에 양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등장에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분단위로 쪼개진 동선까지 등장해 많은이들을 놀라게 하고있다.
확진자가 방문한 날 롯데월드에 다녀간 방문객은 총 2천명정도이며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에 머물렀던 방문객은 690명정도로 파악되었으며 그들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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