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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모든 운동선수들에게는 꿈의 무대일 ‘올림픽’에 17살 소녀 엔젤 라이스(Angel Rice)는 우승을 거머쥘 능력이 충분해보인다.
엔젤의 인스타그램에는 벌써 16,000건의 좋아요를 받은 하나의 영상이 있다.
이 영상에서 엔젤은 아주 복잡한 루틴이 있는 백 핸드스프링, 더블 백, 라운드 오프, 손 이용 하지 않고 연속 3번 회전, 백 덤블링, 더블 파이크 등 체조 선수의 화려한 스킬을 쉬지 않고 보여준다.
그는 “이게 대회라 조금 긴장해서 그렇지 저 더 잘 할 수 있어요. 아주 어렵게 연습해왔는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죠”라고 덧붙였다.
그녀가 더 유명한 또 다른 이유는 바로 1분에 10번 더블 트위스트를 선보여 기네스 기록을 돌파했기 때문이다.
엔젤은 현재 하루에 텀블링만 3시간 연습하고 있다고 한다.
1시간은 신체 웜업(Warm-up) 및 기술들을 연습하는 것 그리고 2시간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에 최선을 다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