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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한계는 어디까지?” 40kg 초대왕 문어 먹방에 도전한 엠브로 (영상)


유튜버 엠브로가 100kg 통돼지 바베큐에 이어 다시 한번 충격적인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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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엠브로는 ‘유튜브 최초 초대왕문어 크라켄 40kg 한마리 통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유튜브 ‘엠브로’

그는 “최근에 타코야끼를 먹으면서 실망했다. 여러분도 아주 작은 문어 다리에 실망한 경우가 많을 것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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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런 실망감을 한 번에 없애줄 녀석을 찾았다. 40kg 대왕 통문어를 발견했다. 통문어 먹방을 하겠다”고 말했다.

실제 아이스박스에 냉동 포장된 대왕문어를 공개한 그는 “어이구. 대가리 봐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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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kg 대왕문어는 엄청난 크기를 자랑했다.

유튜브 ‘엠브로’

엠브로는 옆에 있던 해녀 할머니께 “할매요. 이 문어 이빨 있어요? 물어요?”라고 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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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엠브로’

두 손으로 들기에도 쉽지 않은 거대 문어는 삶는 것도 어려웠다.

결국 엠브로는 대야에 문어를 넣은 후 가마솥에 집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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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엠브로’

곧 잘 삶아진 문어 다리를 거침없이 먹기 시작한 엠브로는 “크기가 커서 질길 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부드럽다. 씹을 필요도 없을 정도로 목 넘김이 편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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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kg짜리 문어를 숙회로 만들어놓으면 약 80명에서 100명 정도가 먹는다고 한다. 이 문어는 40kg이니 150명 이상 먹을 양이다”고 전했다.

유튜브 ‘엠브로’

엠브로는 엄청난 사이즈의 문어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문어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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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먹방은 엠브로ㅋㅋ”, “평생 먹을 양의 문어네”, “와 저 정도급은 죽어도 먹기 어려운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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