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대표 출신의 한 축구 선수가 한참 선배인 ‘손흥민’선수를 깎아내리는 행동을 해 논란이 됐다.
중앙대의 최희원(20)은 인스타그램에서 택시기사와의 대화를 찍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의 내용은 영국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에서 활약중인 손흥민 선수에 대한 택시기사의 칭찬이 이어지자 최희원은 묵묵부답이였고 이윽고 인스타그램에 찍은 영상과 “그놈의 소농민.point 143 |
제발요ㅠ”,”네 기사님 말이 다 맞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비아냥 거리는 듯한 게시물을 게재한 것이다.point 64 | 1
‘소농민’이란 손흥민의 일부 팬들이 지칭하여 하는 말이다.
택시기사는 국가대표는 물론, 타국에서 열심히 해서 대한민국을 빛내주는 손흥민을 지지하는 차원에서 하는 말인데, 최희원은 듣기 싫은 듯 표현을 해 많은 질타를 받았다.
그리고 영상도 무단으로 촬영해서 게시한 것도 모잘라 누가봐도 인정 할만한 활약을 하고 있는 손흥민을 깎아내려서 화르 돋군점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자신이 더 열심히해서 나중에 듣게 되면 되거늘 ㅉㅉ”,”어린 선수라 그런지 생각이 짧네”,”선수 인성이 저러면 실력이 어느 정도 뒷받침이 되어주던가~~”라며 비난하는 소리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