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양치승 트레이너가 주도하는 맛있는 녀석들의 강제 다이어트가 시작부터 큰 인기를 얻고있다.
최근 김민경의 강제 다이어트 영상이 공개되는 동시에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 김민경의 다이어트 프로젝트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 첫 회가 공개됐다.
영상은 ‘칙칙폭폭 지옥행 열차가 출발했습니다’라는 제목이었으며 첫 영상부터 폭발적인 조회수와 함께 뜨거운 댓글 반응을 얻고있다.
양치승 트레이너는 제작발표회에서 “김민경을 로보캅으로 만들겠다”라고 자신있게 결심을 발표하기도 했었다.
이 약속처럼 양치승 트레이너는 첫 영상부터 김민경에게 스파르타 운동을 지도했다.
양치승 트레이너는 운동 시작과 동시에 열정에 불타올랐다.
그러나 김민경은 운동 시작과 동시에 운동을 빠져나갈 궁리에 불타올랐다.
운동을 피하려는 김민경과 운동을 시키려는 양치승 간의 추격전도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만들었다.
영상에는 김민경의 운동을 하며 힘들어 하며 앓는 소리가 가득했다.
그러나 이내 양치승도 놀라게 만드는 완벽한 운동 습득력을 보여주며 완벽한 자세로 근력 운동을 척척 해나갔다.
김민경은 관장님 살려주세요”, “나는 더 이상 못 한다”, “저한테 왜 그러세요” 등 앓는 소리를 하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끈있게 운동을 소화해 나갔다.
해당 영상은 이미 100만 조회수를 15시간 만에 돌파했으며 수많은 좋아요와 댓글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