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유튜버 ‘올리버쌤’이 입양한 진돗개 왕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최근 유튜브 조회수 떡상한 올리버쌤’이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올리버쌤은 아기 진돗개 ‘왕자’를 입양하며 강아지와 함께 찍은 영상을 업로드 하고 있다.
영상 조회수는 400만회~600만회를 기록하며 4개 영상 만으로 1700만 회를 기록했다.
그야말로 유튜브에 진돗개 ‘왕자’ 열풍이 불고 있다.
올리버쌤은 어릴 때부터 강아지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며 한국 생활을 하던 중 알게 된 진돗개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한다.
그는 9시간 운전 끝에 진돗개 목장에 도착해 왕자와 첫 만남을 가지고 입양을 결정했다.
올리버쌤은 미국 동물병원 등에 방문하며 한국 종인 ‘진돗개’에 대해 알리기도 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왕자 진짜 너무 착하고 너무 순하고 똑똑해”, “나도 왕자 때문에 다시 올리버쌤 봄”, “동물병원에서도 진도를 모르더라. 올리버쌤이 많이 알리기 바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귀여운 강아지 ‘왕자’의 영상은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