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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신상 고급스럽게 소화한 한혜진.jpg


한혜진이 탑모델 다운 포스로 H&M 옷을 소화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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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혜진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패션 브랜드 ‘H&M’의 가을 화보를 촬영했다.

그는 캐주얼한 의상부터 가을의 상징인 체크 패턴까지 신상 제품들을 고급스럽게 소화했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 인스타그램

한혜진은 슈트를 입고, 애니멀 프린트 드레스도 입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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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시선과 함께 탄탄한 바다라인을 강조하며 매력을 뽐냈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 인스타그램

한혜진은 이번 화보 촬영에저 지속 가능한 소재가 활용된 친환경적인 패션을 콘셉트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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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스 바자 코리아 인스타그램

이들 의상에는 오래된 페트병으로 만든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오가닉 면, 텐셀 등이 사용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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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스 바자 코리아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역시 탑모델 한혜진답다”, “뭘 입어도 명품같네”, “한혜진이 입으니까 있어보인다 부러운 몸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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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혜진의 ‘H&M’의 컨셔스 컬렉션 의상은 지난 1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