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수많은 확진자를 발생시키면서 국민들의 공포가 아직도 가라앉지 않고 있다.
그러는 와중에 귀여운 소식이 들려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침 뉴스 생방송도중 공개처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영상과 함께 올라왔다.
올라온 영상에는 “서울지하철 9호선 출근 시간대 크게 붐비지 않아”라는 내용의 YTN뉴스 생중계가 담겨있었다.
기자가 보도를 하는 도중 뒤에서 뛰어오는 한 여성이 눈에 띄었다.
그녀는 문이 닫히고 있는 전철을 향해 폴짝폴짝 뛰었지만 전철에 가까워지자 바로 그녀의 앞에서 문이 닫히고 말았다.
그런데 그런 여성의 모습을 클로즈업하는 PD덕분에 보는 이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카메라 아니야… 다가가지마… 인터뷰하지마…”, “카메라 클로즈업 뭐야 악마다…ㅋㅋㅋ”, “아 저분 너무 귀엽다”, “뛰다가 잘 멈추네 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