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가 편도선염에서 완쾌한 후 퇴원한 근황을 전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편도선염을 앓다가 병원에서 퇴원한 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남자친구인 호주 출신의 가수 코디 심프슨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공개하였다.
코디 심슨은 마일리 사이러스에게 항상 응원과 지지를 보내고 있으며 현재 남자친구로 알려져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가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에는 코디 심프슨이 직접 기타를 갖고 병실로 찾아와 마일리를 위해서 노래를 들려준 것으로도 전해진다.
꽃다발도 들고 와서 사랑꾼의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고 한다.
마일리 사이러스에게 코디 심프슨은 2013년 리암 헴스워스와 이혼하고 나서 사귄 두번째 연인으로, 지난 동성 연인에 이어 만난 연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