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전역의 커뮤니티가 한 배우의 논란으로 시끄럽다.
해당 논란은 최근 영화 ‘기생충’팀이 작품상에 해당하는 ‘앙상블상’을 수상했던 SAG(미국영화배우조합) 시상식에서 발생했다.
시끄러운 논란의 주인공은 바로 세계가 주목하는 아역배우 밀리 보비 브라운이다.
그녀는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로 세계적인 각광을 받으며 10대 백만장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실제 그녀는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의 대박 행진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그런 그녀가 SAG 시상식에서 입은 의상이 논란을 야기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시상식 의상을 본 누리꾼들은 두 가지 의견으로 나뉘며 팽팽하게 싸우고 있는 상태다.
한쪽 측면에서는 15세 소녀에게 너무 과한 ‘어른 의상’을 입혔다고 주장함과 동시에 반대 측에서는 어떤 의상을 입든 무슨 상관이냐는 의견을 내세우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 역시 위 두 가지로 의견이 나뉘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