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BJ 밴쯔가 지난 6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는 신혼여행 중이며, 지난 22일 밴쯔 부부의 신혼여행 사진이 아내 윤수아씨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각종 여행지를 돌아다니며 귀여운 포즈의 ‘인증샷’을 남긴 부부 중 밴쯔의 모습이 유독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모든 사진마다 아내를 뚫어져다 쳐다보며,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모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반면 아내 윤수아씨는 그런 남편의 행동에 개의치 않듯 연신 카메라만 보고 세상 예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서로를 바라보며 활짝 웃으며 보조개가 들어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새침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카를 남기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밴쯔의 시선 끝에는 항상 아내가 있네”, “아내 바라기다”, “아내만 쳐다보고 있네”, “다른 건 눈에 들어오지 않나보다”, “나도 결혼하고 싶다”, “행복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