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이 공개한 꿀팁 “옛날 라면처럼 진하고 맛있게 끓이는 법”

김준현이 공개한 라면 끓이는 꿀팁이 화제다.

지난 20일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직장인의 하루’ 특집이 방영됐다.

이날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직장인의 하루 일과를 풀코스로 체험했다.

멤버들은 아침 메뉴로 길거리 토스트를, 점심 메뉴로 한식 뷔페를선택했다.

멤버들은 한식 뷔페에서 즉석 라면 코너를 보고 매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현은 “어느 순간 라면에서 옛날의 그 MSG 맛이 덜 나”라고 말하며 “옛날 맛을 재현할 방법을 안다”라고 해 기대를 모았다.point 153 | 1

김준현이 공개한 비법은 수프를 넣는 타이밍이었다.

물이 끓으면 건더기 수프와 면을 넣는다.

면이 익으면 분말 수프를 넣고 불을 끈 후 저어준다.

면과 수프를 같이 넣는 것이 아니라 면이 익고 난 후 수프를 넣는 것이 포인트.

김준현은 여기에 김가루를 얹으면 라면이 완성이라고 밝혔다.

그는 “100%라니까”라며 밥을 미리 떴다.

국물을 맛본 문세윤은 “이 형 천재네. 개발한 거냐 누구한테 들은 거냐”라며 놀라워했다.

김준현은 “요즘 라면은 왜 옛날 맛이 안날까 화가 나서 찾아보니 MSG를 많이 줄여 수프맛이 강렬하지 않다고 하더라”라며 자신이 직접 연구한 방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