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치아에 묻은 립스틱’을 방지하는 홍진영의 꿀팁이 공개됐다.
지난달 29일 홍진영은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밝게 미소짓고 있는 홍진영의 치아에 립스틱이 묻어있는 모습이 담겼다.
홍진영은 “이런 적 있다 없다?”라며 “활짝 웃는데 애들이 자지러지게 웃길래 거울 보니 이 지경”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진 게시물에는 짧은 영상이 공개됐는데, 홍진영의 여성 스태프 중 한 명이 면봉을 들더니 입술 안쪽을 돌려가며 닦기 시작했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빵 터졌고, 홍진영도 웃음을 참으며 여성 스태프에게 “그거 왜그러는 거에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여성 스태프는 “아, 이빨에 (립이) 묻어요”라고 대답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너무 웃기다”, “나한테 필요한 꿀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