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덕후들은 꼭 해봤다는 추억의 레시피가 있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추억의 투게더 녹차 아이스크림’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이는 10년이 넘도록 녹차 덕후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레시피다.
방법은 간단하다.
투게더와 녹차 가루를 준비해 먹기 좋게 섞으면 끝이난다.
녹차 가루를 많이 넣을 수록 녹차 맛이 진해진다.
더욱 녹차 맛을 입히고 싶다면 투게더를 살짝 녹여 가루 녹차를 섞은 뒤에 냉동실에 다시 얼렸다가 먹으면 된다.
해당 레시피가 인기를 끌자 투게더는 지난 2011년 ‘녹차맛 투게더’를 따로 출시하기도 했다.
2020년엔 녹차에 초코 아이스크림을 섞은 ‘녹차초코맛 투게더’를 신메뉴로 출시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롯데리아 토네이도 같다”, “미친 최소 배우신분”, “투게더 말고 요거트맛 아이스크림에 해먹어도 맛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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