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와 트와이스 정연이 착용한 신박한 아이템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9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형하지 마세요. 쓰세요”란 글과 함께 핑크색 안경테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홍현희는 화려한 귀걸이에 넥라인에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메이크업을 한 채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이는 일본에서 판매하는 ‘쌍커풀 안경’으로 안경을 쓰듯이 착용하면 눈 두덩이에 쌍꺼풀 라인을 만들어 고정시켜준다.
해당 쌍꺼풀 안경을 착용한 여자 연예인은 홍현희뿐만 아니다. 과거 트와이스 멤버들이 KBS2 ‘냄비받침’에서 쌍꺼풀 안경을 사용한 바 있다.
당시 정연은 쌍꺼풀 안경은을 생필품으로 꼽으며 “쌍커풀이 원래 있었는데 부어서 없어진 분들께 추천한다”고 소개한 뒤 멤버들에게도 착용을 권했다.
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의 쌍커풀 안경은 쓰고만 있어도 5분 만에 쌍꺼풀이 만들어져 이미 일본에서 히트를 친 인기 제품이다.
홍현희와 정연이 사용하는 쌍꺼풀 안경을 접한 네티즌들은 “탐나는데?”, “나도 써볼까?”, “가격도 착하네”, “홍현희 너무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