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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이 보고 “살 빼지 말라”고 했다는 홍현희 과거


대세 개그우먼 홍현희의 놀라운 과거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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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방송된 tvN ‘문제적보스’에는 홍현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현희 SNS

이날 신동엽은 과거 제약회사 근무 경력이 있는 홍현희를 소개하며 “(여기 출연자들이) 다들 보스라 직원의 입장에서 얘기를 들어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현희의 회사원 시절 모습을 공개했는데,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tvN ‘문제적 보스’

이후 등장한 홍현희에게 신동엽은 “아까 직장 다닐 때 사진 보니까 다른 사람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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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홍현희는 “가장 말랐을 때”라며 “지금이 더 나은 것 같다. 살이 있을 때가”라고 답했다.

이어 “남편도 (살을) 빼지 말라고 말한다”고 해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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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문제적 보스’

패널들도 “지금이 귀여움 상”이라고 동의했고, 실제 사진 속 과거 홍현희는 지금과 달리 다소 날카로운 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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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는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늙었다”며 “제약회사 다니던 때 모습”이라고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tvN ‘문제적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