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홍콩에서 촬영한 사진이 화제다.
지난 29일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세경의 근황을 공개했다.
나무엑터스는 “홍콩에서 신세경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날 여행차 홍콩을 방문한 신세경은 브이로그를 촬영했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세경은 홍콩의 분위기를 가득 담은 몽환적인 이미지를 보여줬다.
콜라를 들고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핸드폰을 확인하며 완벽한 옆선을 자랑하기도 했다.
마치 화보에 버금가는 사진들이었다.
유튜버 답게 열성적으로 촬영을 하는 순간도 보였다.
그저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것 만으로도 화보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었다.
SNS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신세경의 홍콩 여행 사진을 소개한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17일 방영되는 MBC ‘신입사관 구해령’을 통해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신세경은 19세기 초 조선의 첫 여사(女史) 구해령 역을 맡았으며 차은우와 함께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