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골목식당’의 최고 인기스타 ‘홍탁’이 등장했다.
지난 18일 SBS ‘골목식당’ 제작진들은 예고편을 공개하며 반가운 얼굴을 등장시켰다.
제작진은 “그분 만난지 어느덧 253일”이라며 홍탁의 모습을 보여줬다.
홍탁은 “1년 뒤에 가게 한 번 찾아와 주세요. 제가 어떻게 하고 있나”라고 선언헀다.
이에 백종원은 홍탁집으로 몰래 진입을 시도헀다.
그런데 홍탁집이 문을 닫아 모두가 의아한 상황을 만들어냈다.
누리꾼의 제보에 따르면 “홍탁이 9일부터 15일까지 내부공사 및 여름 휴가로 영업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point 227 | 1
백종원은 하필 이때 홍탁집을 찾아간 것으로 추측된다.
예고를 확인한 누리꾼들은 “제작진은 진짜 홍탁좌한테 절해라” ,”홍탁이네를 또 안 좋은 쪽으로 이용해먹네, 후기 보면 아직도 열심히 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59 | 1
한편 여름을 맞이해 홍탁집에 신 메뉴가 등장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홍탁은 신메뉴 ‘초계국수’를 시작했다.
여름 한정으로 점심 메뉴를 닭곰탕에서 초계국수로 변경했다고 한다.
신메뉴를 봐주러 백종원이 사적으로 홍탁을 방문했다는 목격담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