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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이벤트 한번 했다가”… 난장판 된 홍대 ‘이디야’ 근황.jpg


일부 무개념 아이돌 팬들의 행동이 논란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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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자 홍대 이디야 상황’이라는 글이 올라오며 주목을 받았다.

한 누리꾼은 “안 드실거면 돈 내고 컵홀더만 받아가세요. 왜 만드시는 분들 정성을 버려 버리세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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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카페 앞에 무자비로 버려진 무수한 커피 잔이 있었다.

twitter @justhappy_BTS__

이는 방탄소년단 일부 팬들이 휩쓸고 지나간 흔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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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홍대점에서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생일을 맞아 음료를 사면 굿즈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twitter @justhappy_BTS__

다양한 굿즈를 랜덤으로 나눠줬기에 팬들이 여러 잔의 음료를 사고 그대로 길에 버리고 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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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버릴 거면 쓰레기통에 버리지”, “포켓몬 빵 사서 빵은 버리는 개념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twitter @justhappy_BTS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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