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수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호텔급 조식을 제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MBC ‘경제매거진M’에서 소개된 이 아파트 조식 서비스는, 점점 유행을 타고 고급 아파트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가 되고 있다고 한다.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어떤 식으로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보도록 하자.
아침 운동을 끝내거나 출근 준비를 마친 입주자들이 꽤 많이 이용한다는 이곳의 조식 서비스 현장.
한 끼 6,000원에 판매되고, 모든 식사 비용은 관리비에 포함해 한번에 결제된다고 한다.
사진상으로 보이는 메뉴는 꽤나 건강하고 알찬 모습이다.
간단하면서도 있을 건 다있는 식사를, 주문 후 받아보는데 까지 5분이면 충분하다고 한다.
호텔에서 만든 음식을 호텔 직원이 직접 서빙하는 시스템이라는데, 실제로 호텔에서 식사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입주민들의 만족도도 꽤 높다고 하는데, 많은 누리꾼들이 부러워하고 있다.
출근 준비를 다 마치고 방문해 느긋하게 아침을 즐기는 입주민들의 모습을 보며 누리꾼들은 “아파트 안에 호텔식이 있다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