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영상을 자주 시청하는 랜선집사들이 고양이를 길러 실제 집사로 취직하는 경우가 늘어나고있다.
이러한 집사들은 “이 고양이가 나랑 있어서 정말로 행복할까?” 라는 의문을 느낄때가 많은데, 고양이가 정말로 행복한지 감별하는 방법을 몇가지 소개한다.
No.1 골골 거리기
느긋한 자세로 골골, 혹은 그르렁 거리는 행동은 내가 모시는 고양이가 매우 편안하고 안정되있다는 상태를 나타낸다.
호흡기가 아픈 경우에도 골골대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기분이 좋아서 골골대곤한다.
No.2 배 드러내고 눕기
동물들은 보통 주위를 경계하려는 경향이 강해 배를 드러내고 눕지않는다.
자신의 반려동물이 배를 드러내고 눕는다면, 그것은 함께있는 사람을 신뢰하고 인정하기 때문에 하는 행동이다.
No.3 빳빳한 꼬리
고양이가 꼬리를 일자로 곧게 세우고 다가오는 것은 기분이 매우 좋다는 것을 나타낸다.
다만 고양이가 개처럼 꼬리를 흔든다면 기분이 나쁘거나 불만이 있다는 것이니 잘 관찰해야한다.
No.4 머리 박치기
고양이가 머리 박치기를 하는 것은 집사에 대한 신뢰와 애정이 가득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머리 박치기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고양이가 체취를 묻혀 영역표시를 한다고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