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아트센터에서 열린 ‘칼스버그 대니쉬 필스너’의 신제품 공개현장의 기자회견에서 ‘김동욱’ (주)골든블루 대표가 칼스버그의 리뉴얼을 공개했다.
칼스버그는 덴마크 최초의 라거맥주로서 부드럽고 청량함이 가득하며, 목넘김이 깔끔한 필스너로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 칼스버그의 공개현장에서는 새로운 패키지 리뉴얼도 공개되었는데,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져 온 칼스버그 로고도 한층 젊은 느낌을 강조했으며 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맥주임을 표시하는 왕관이 강조되어 한층 더 럭셔리함을 자랑한다.
이번 공식 리뉴얼을 맞아 칼스버그사에서는 칼스버그맥주에 알맞는 전용잔을 프로모션하는데 디자인과 실용적인 측면에서 벌써부터 반응이 뜨거운데, 맥주 거품과 아로마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윗부분을 오목하게 처리했으며, 내용물이 담기는 부분은 둥글게 제작했다.
또한 잔의 밑부분과 손잡이 부분에는 로고를 양각으로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김동욱 대표는 “새롭게 출시된 칼스버그는 오늘보다 더 좋은 맥주,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는 칼스버그 그룹의 철학이 반영된 프리미엄 맥주입니다. 국내에서 칼스버그의 인지도를 높이고 3년 내 국내 수입맥주 시장에서 5대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습니다.” 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테마가 덴마크로 정해진 만큼 골든블루 역시 후원사로 참여해 칼스버그맥주에 대한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