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사람들스토리연애영상

“빚이 산더미인데 모임마다 골든벨 울리는 남친…어떻게 해야 하나요?” (영상)


지난 6일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여성 A씨가 남자친구의 경제관념에 대한 고민을 알렸다.

<영상>

ADVERTISEMENT

남자친구는 29살 직장인으로, A씨보다 3살 연상이다.

물론 그는 돈을 잘 벌지만 그만큼 씀씀이도 엄청났다.

명품을 자주 사입는 것은 물론이고 A씨에게 고가의 선물도 자주 주고 여행도 계절마다 갔다.

ADVERTISEMENT

A씨와 단 둘이 밥을 먹을 때도 치킨, 족발, 보쌈, 피자 4군데를 주문했고 음식을 남기는 것은 부지기수였다.

KBS joy ‘연애의참견2’

심지어 단지 잘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직 가격표를 떼지도 않은 새 옷을 버렸다.

ADVERTISEMENT
KBS joy ‘연애의참견2’

A씨는 “같은 부서 사람들 커피, 회식비도 다 본인이 계산하더라. 대학교 후배들 휴가도 보내줬다”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KBS joy ‘연애의참견2’
KBS joy ‘연애의참견2’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ADVERTISEMENT

A씨의 남자친구는 지인들에게 돈도 잘 빌려주는 편. 2달 간 사람들에게 빌려준 돈만 무려 142만 원이었다.

그러던 중, A씨는 한 여성에게 메시지를 받았는데, 그 여성은 A씨의 남친과 자신이 썸을 탔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게 되면서, 알게 된 사실로 남자친구가 대출금도 많고 신용카드를 무려 6개나 지니고 있다는 것이었다.

ADVERTISEMENT
KBS joy ‘연애의참견2’

하지만, 남자친구는 “월급만 세후 400만 원이다. 널 위해서 돈도 썼다. 내가 내 돈 쓰는데 왜 난리냐”라며 주장하는 바, 시청자들을 당황시켰다.

ADVERTISEMENT

 

하지만, 남자친구는 “월급만 세후 400만 원이다. 널 위해서 돈도 썼다. 내가 내 돈 쓰는데 왜 난리냐”라며 주장하는 바, 시청자들을 당황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