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로 진행되어 오면서 전 세계적으로 육류의 소비가 점점 커지고 있다.
공장식 축산업이 확대되고 다양한 환경 요인으로 인해 고기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고 먹게 되었다.
하지만 점점 육류 소비로 인해 일어나는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질병문제 그리고 동물복지에서 문제들이 발생하고 커져가 공장식 축산업을 축소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육류 대체재와 관련하여 활발한 연구와 개발이 이루어 지고 있다.
메사추세스공과대학(MIT)에서 ’10대 혁신기술’을 발표했고 그 중 삶과 산업에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기술 1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그리고 인공고기로 만든 햄버거도 포함되어 있었다.
긴공고기는 가축에서 줄기세포를 얻어내어 가축 한마리가 아닌 필요한 부분을 길러내는 기술이다.
생명 공학 기술을 이용하여 인공적으로 고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 기술을 이용하게 되면 가축을 키우는 것에서 발생되는 환경오염 등을 줄이고 방지할 수 있게 되며 기존에 가축을 위해 필요한 넓은 땅이 필요 없기 때문에 미래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의 여러 기업과 국가에서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다.
이 외에도 콩, 호박, 버섯 등을 통해 식물성 단백질에 효모를 주입해 만든 식물성 고기도 있다.
슈퍼푸드라고 알려져 있는 밀웜도 육류를 대체하는 미래 식량으로 각광받고 있다.
밀웜은 고단백 식재료로 소고기 100g의 단백질 양보다 2배 이상 함유돼어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밀웜을 식용으로 받아들이기 쉽기하기 위해 ‘고소한 애벌레’라는 뜻의 ‘고소애’라고 이름 붙일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