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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성적 쾌락’에 미쳤으면..”…여친과 여친 엄마를 동시에 임신시킨 ‘기절초풍’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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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임신시켰어. 한명은 여친이고, 한명은 여친의 엄마야. 이건 모두 악몽이야. 해야할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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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여자친구와의 갈등으로 잠시 시간을 갖던 중 다른 여성과 성관계를 맺은 남성이 ‘충격적인’ 결말을 맞이한 사건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2018년 영국 일간 더선은 여자친구와 여자친구 어머니를 동시에 임신시킨 한 남성의 사연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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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2년을 사귄 커플 제이든(27, 가명)과 벨라(21, 가명) 사이에는 뱃속에 아이가 있었지만 당시 잦은 싸움으로 지쳐있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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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당분간 쉬며 자유롭게 다른 사람을 만나자는 합의를 했다. 

 

자유롭게 살던 제이든은 우연히 헬스 트레이너인 카밀라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게 됐고 카밀라와 제이든은 만나자마자 서로에게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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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그들 사이의 합의된 성관계는 별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알고보니 카밀라는 벨라의 엄마였다. 카밀라는 39세의 젊은 엄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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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는 “아무리 다른 사람을 만나도 된다고 했어도 이건 선을 넘었다”며 울부짖으며 도망쳤다.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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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더욱 충격적인 상황은 지금부터다. 벨라에게도 뱃속에 아이가 있었지만 카밀라마저 임신을 해버린 것. 

 

충격적 상황에 크게 상심한 벨라는 제이든과 더 이상 마주치지 않으려 했지만 카밀라는 제이든에게 같이 살자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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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블로그

 

이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친인데, 양아빠네.. 사위인데.. 남편이야”, “아랫도리가 참 다채로운 사람”, “오래살고 볼일이다.. 이런일이 다 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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