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의 수영장 화보 비하인드가 화제다.
지난 8일 배우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그와 함께 진행한 수영장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촬영은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진행됐으며, 박소담은 수영장에 45도 기울기로 서있었다.
아무런 컴퓨터 그래픽이나 보조 기구가 없는 상황이었다.
박소담은 “상상하시는 거 맞습니다. 1초 후가 궁금했던 사진의 1초 후를 공개합니다”라며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박소담은 점점 몸을 기울이더니 그대로 풍덩 빠지고 만다.
그리고 물 속에서 화보 촬영을 이어서 진행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앜ㅋㅋ 긴장하는 거 너무 웃기다”, “낙법을 배웠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