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인간관계를 위한 실천 방안이 큰 관심을 얻고있다.
게시글을 보면 사람과의 관계를 어려워하는 사람도 인맥왕이 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1. 계정/연락처 유지하기
글 작성자는 인간관계가 부질 없다 생각하며 SNS 계정과 연락처를 자주 갈아치웠는데, 나중에 정말 만나고 싶었던 친구의 연락처를 알 수 없게 되거나 중요한 모임 연락등을 놓치게 돼 아쉬운 상황이 발생한다고 전했다.
때문에 가능하면 연락처를 유지해 당장 연락하고 있지 않은 친구들이라도 최소한의 끈은 놓지 말기를 당부했다.
2. 각종 모임 참석
글쓴이는 가능하다면 다양한 사교 모임에 참석할 것을 당부하며, 특히 학교나 회사에서 열리는 모임은 무조건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또 가고 싶지 않더라도 참석하다보면 의외의 즐거움을 찾을 수도 있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기회가 되기도 한단고 덧붙였다.
3. 싫어하는 티내지 않기
다음은 싫어하는 사람은 최대한 피해 부정적인 감정 소모를 줄이는 것이 맞지만, 피하지 못할 직장 동료나 상사라 해도 최대한 티내지 않기를 꼽았다.
글쓴이는 앞으로의 인간 관계를 예측할 수 없고 세상이 좁은만큼, 나중에 자신의 손해로 돌아올 수 있다고 전했다.
4. 상황에 최대한 집중하기
이어 글쓴이는 함께있는 상대방이나 참석한 모임에 최대한 집중하는 것을 권장했다.
오래 머무를 필요는 없지만 이왕 참석한만큼 열린 마음을 가지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정 할 말이 없다면 집중해서 들어주는 것만으로 상대방은 충분하다고 느낀다는 것이다.
5. 힘들어보이는 사람들한테 먼저 연락하기
특히 글쓴이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 속단하지 말고 힘들어보이는 주변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라고 조언했다.
특별한 도움을 주지 않아도 힘든 사람을 먼저 챙겨주는데 싫다고 할 사람은 없다며 힘들때 먼저 손 내밀어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6. 생일 축하해주기
다음으로 그동안 연락하지 않았던 친구라해도 생일 축하한다며 간단하게 한 줄 메세지라도 보낼 것을 권했다.
부담스럽지 않은 인사라도 다른 대화로 이어지는 물꼬를 틀 수도 있고, 또 좋은 날을 축하해준다고 생각하면 어려울 것 없으니 일년에 한 번 정도는 꼭 챙기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7. 필요할 때만 찾지 않고 꾸준히 종종 연락하기
필요할 때만 연락한다면 눈치도 보이고, 정말 필요한 일이라도 무시당할 수 있으니 가끔이라도 꾸준히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꼭 카톡이나 메신저가 아니더라도 인스타그램이나 다양한 SNS 댓글을 통해 꾸준히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작성자는 글을 마무리하며 먼저 다가가는 연습을 많이하고 대화를 자신이 주도하지 않더라도 상대에게 열정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