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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어떻게 가능해”… ‘국가대표 사격선수’한테 ‘비비탄 총’ 쥐어주면 벌어지는 일


국가대표 사격 선수들은 과연 ‘비비탄 총’으로도 경기에서와 같이 백발 백중 할 수 있을까?

지난 20일 JTBC ‘아는 형님’ 에는 올림픽 50m 자유권총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선수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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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선수는 이 날 즉석에서 아는형님 MC들과의 사격 대결을 펼쳤다.

JTBC ‘아는형님’

이 날 진종오 선수는 비비탄 총을 이용해 총 5개의 표적을 맞히는 미션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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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은 점점 크기가 작아지는 ‘마트료시카’인형 4개와 눈으로 쉽게 보이지조차 않는 작은 파리 모형이었다.

하지만 진 선수는 “한 번 붙지 뭐”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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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형님’

총 5개의 표적을 명중하기 위해 몇 발의 총알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진종오 선수는 “총알 5발이면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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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순식간에 인형 4개를 쓰러뜨린 뒤 “야 이거 떨리네”라고 말했다.

이후 신중히 표적을 바라보던 그는 조그마한 파리 모형까지 정확하게 명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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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형님’

실제로 진종오 선수는 지난 13일 인터뷰 도중 난입한 파리를 총으로 잡는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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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JTBC 3 Fox 스포츠 ‘사진에 담은 숨은 이야기’에 출연한 그는 파리를 발견하고 “총을 달라”고 한 뒤 단번에 파리를 명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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