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유튜버들은 과연 얼마를 벌까요?”
구독자 13만 명을 보유한 초등학생 유튜버 김째현이 자신의 4개월치 수익을 공개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구독자 13만 초딩 유튜버의 수익 공개’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유튜버 ‘김째현’은 악플 읽기로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하며 화제를 모았던 유튜버다.
그는 지난 2월 구글 아시아로부터 123만 원여의 수익을 지급 받았다.
3월엔 96만 원, 4월엔 87만 원이었다.
5월에는 가장 높은 157만 원을 기록했다.point 89 | 1
6월에는 127만 원이었다.
째현은 초등학생 유튜버들이 한 달에 6~7백만 원씩 벌며 모든 수입을 부모님께 빼앗기는 것은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13만 유튜버인데 생각보다 안 많네? 다른 유튜버들 힘들겠다”, “미성년자도 수익 창출이 되는구나”, “생각보다 낮아서 당황했어. 월 천을 벌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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