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주에는 서유럽의 경우 특히 요즘 정말 말그대로 ‘끓는 점’에 도달했다고 할 정도로 푹푹 찌고 있다.
특히 영국의 Met office에 따르면, 영국의 히드로 공항이 7월에 36.9도를 찍었다는 것.
7월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더운 적은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심지어 영국의 캠브리지는 38도까지 달했다.
이렇게 푹푹 찌는 더위가 영국에 온 것은 역사적으로 두 번째 있는 일이다.
영국 기상청에 따르면 기후 변화로 인해 유럽 전역에 걸쳐 살인적인 열기의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여기 이런 미칠듯한 더위에 반응하는 영국인들의 모습이 있으니, 스크롤을 내려 확인해보자.
#1. 우리 농장 돼지들 상황.jpg
#2. 진정한 승자
#3. 반드시 물병을 소지하고 다니세요
#4. 열기 때문에 우리 집 계단 무너져내림.
#5. #해, 선베드, 발리볼. #성공적.
#6. 오늘부터 에어컨이랑 연애중
#7. 아이스크림 품절
#8. 런던 스타일
#9. 우리 아빠가 내 구세주
#10. 개인용 선풍기가 이 정도는 돼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