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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떻게 피해;;” 최근에 발생한 민식이법 악용한 ‘충격적인’ 근황 (영상)


최근자 민식이법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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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돌고 20~30 사이 속도로 운전중 아이가 갑자기 뛰어듬

 

일단 어린이보호구역은 다행히 아니었다.

 

아이가 걱정되었던 차주는 아이 부모님께 연락했다.

한문철 tv

“안녕하세요. 아가가 잘자고 일어났는지 여쭤봅니다. 혹 어제 병원은 다녀오셨나요? 아니라면 오늘 오전이라도 병원에 가셔서 꼼꼼하게 진료를 받고 전화주세요. 전화 부탁드려요”

 

하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부모가 민식이법을 언급하면서 돈을 달라고 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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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 tv

“5월 13일 OO차 접수건으로 문자드립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다 싶네요… 스쿨존도 아니고 어린이 보호구역도 아닌곳에서 느닷없이 날려나온 산만한 아이의 행동으로 운전자를 무조건 민식이법으로 접근해 합의먼저 하려고한 아버지도 이해하기 어렵고… 쉽게 넘길일이 아닌듯”이라며 한문철 변호사에게 문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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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엔딩은 합의금 106만원을 주고 사건이 마무리 됐다.

 

이로써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도 아니지만 일단 어린이 사고가 나면 부모들은 민식이법부터 왈가왈부하면서 돈을 요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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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1일 충청남도 아산시의 온양중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내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로 9살 어린이 김민식 군이 사망한 교통사고.

 

가해 차량(구형 코란도)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23.6 km/h로 운행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김민식 군을 치었고 김민식 군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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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엄마들

길 건너에서 가게를 운영하던 피해 아동의 가족들(어머니와 동생)은 사고 장면을 목격했다. 이로 인해 법안 개정 국회 발의와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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