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란 기존 가열 기능에 팬을 추가해 뜨거운 공기의 대류 현상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가전기기이다.
요즘 없으면 절대 안된다는 이 에어프라이어는 굉장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조리에 필요한 기름 이외에 추가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 간단한 사용법, 저렴한 기계값, 비교적 건강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들로 꼽힌다.
에어프라이어에 많은 음식 레시피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간편하면서도 제일 맛있는 ‘과자’와의 조합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지금부터 9가지의 ‘에어프라이어 + 과자’의 레시피 조합을 살펴보자.
#1 찰떡쿠키
180도에 5분을 구워먹으면 진정한 ‘겉바속촉’을 느낄 수 있다고한다.
#2 쫀득 초코칩 쿠키
100도에 5분을 구우면 따뜻+촉촉+모찌 쿠키의 새로운 식감으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한다.
#3 스카치 캔디볼 스낵
160도에 7분을 구우면 표면에 코팅된 버터 카라멜이 구워지면서 ‘바삭+달콤+쌉싸름’의 3단 콤보를 맛 볼 수 있다.
#4 홈런볼
140도에 5분을 구우면 겉은 바삭하고 속에는 초코 필링이 녹아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맛을 느낄 수 있다.
#5 맛동산
‘아빠’ 과자라고 별명붙어져있는 맛동산을 끝내주게 먹으려면 180도에 5분을 구우면 된다.
그렇게 되면 겉부분의 설탕 코팅이 늘어나면서 아주 바삭한 식감으로 맛동산을 즐길 수 있다.
#6 후렌치파이
160초에 3분30초를 구우면 미친 ‘바삭+달달’을 느낄 수 있다.
#7 초코파이
초코파이를 반으로 갈라 180도에 5분을 구우면 ‘바삭한 스모어’가 완성된다.
#8 슈크림
180도에 3분을 구우면 ‘핵존맛’ 슈크림으로 재탄생한다. 속을 차갑게 즐기려면 굽자마자 먹어주는 것이 좋다고한다.
#9 카스타드
180도에 4분을 구워주면 크림이 ‘슾’으로 변해 또 새로운 맛을 발견하게 된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