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서로 행복하기 위해 함께하는 것이 연애다.
그러나 집착하는 사람들은 반대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행복보다 ‘함께 있음’에 강박적으로 집착하는 것이다.
집착의 원인은 애정 결핍과 낮은 자존감 등으로, 집착하는 사람들은 사랑을 끊임없이 확인받으려 한다.
상대가 지쳐 떨어질 때까지 말이다.
그것은 매우 잘못된 행동이며, 지금 당장 행복보다도 완성된 관계에 집착하는 버릇을 고쳐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집착하는 버릇을 고칠 수 있는가?
이는 어려운 질문이지만 시도해볼 수 있는 7가지 방법이 있다.
집착을 없애기 위해 노력해 볼만한 방법들을 소개한다.
1. 카톡 메세지 1이 없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연인이 카톡을 보지 않는 것은 단지 바빠서일 수 있다.
절대로 당신에 대한 애정이 식은 것이 아니다.
2. 주말에 꼭 만난다는 생각을 버려라
상대에게도 다른 인간관계가 있다.
가끔은 친구나 가족과 주말을 보낼 수도 있다.
또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을 수도 있다.
3. 과거사는 절대로 묻지 말아라
쓸데없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 필요가 없다.
과거사를 알게 된 순간 갈등이 생길 것이다.
그러니 묻지도, 따지지도 말아라.
4. 상대의 패션을 존중하라
때때로 자신의 취향을 강요하는 사람들이 있다.
상대의 옷 입는 취향을 존중하고 인정해줘야 한다.
5. 전화를 안 받으면 2회 이상 걸지 않는다
전화를 안 받았다는 말은 지금 핸드폰을 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사정이 있을 수 있다.
당신이 싫어서 피하는 것이 아니니 조급해하지 말고 기다리면 된다.
6. 자기개발에도 소홀히 하지 말라
자기개발에도 에너지를 쏟는다면, 상대에 대한 집착을 줄일 수 있다.
7. 사랑은 소유가 아니라는 말을 되새겨라
사랑은 소유가 아닌 ‘대여’다.
부부가 되었더라도 대여 기간이 늘어났을 뿐이다.
상대를 완전히 소유할 수 없다는 걸 기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