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꼬시는 방법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엄청난 비난을 받고 누리꾼들의 분노를 끓게 했다.
해당 글은 ‘유부녀 꼬시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로 올라왔고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글의 원문이다.
결혼 6년차에 딸 하나 있는 주부고 열심히 사는 맞벌이에요 저희 회사에요.
저보다 2살 많은 미혼 남성분이 있어요 출근 시간이 9시까지인데요 남 직원은 출근 30분~1시간전에 도착해서 사무실 환기를 시키고 방향제를 뿌려 놓아요 그리고 바리스타 학원을 다녔다며, 아침마다 커피를 타서 저에게만 갖다 줘요 쭈욱~ 지켜 보니까 누구에게나 친절하지 않는 거 같아요.
커피를 주면서 오늘 커피는 맛이 어때요? 달콤 한가요? 쓴가요? 다정다감하게 물어보는 모습이 남편과 너무 비교가 되면서
기분이 유쾌해져요.
퇴근 하고 집에가면 양말,수건 아무렇게나 던져 놓고는 밥 차려라 뭐해라 또 화가 나고요.
사실은 설레기도 해요 가정은 지키되,가끔씩 남직원이랑 영화보고 밥 먹고 썸만 타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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