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곰은 곰의 일종으로, 유라시아와 북미에 서식하며 곰 종류 중 가장 크고 무거운 종이다.
곰 중에서 가장 크기 때문에 몸무게는 수컷이 400kg, 암컷이 200kg의 육중한 무게를 자랑한다.
또 이들은 육식 위주의 잡식성으로 먹이사슬 상위에 위치한 무시무시한 동물이다.
그런데 이런 야생동물인 곰과 사진을 찍은 사진과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곰이랑 화보찍은 러시아 소녀’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영상과 함께 올라왔다.
올라온 사진에는 흡사 ‘모형’이 아닌가 싶을 정도의 곰이 러시아 소녀와 함께 화보를 찍은 모습이 그려졌다.
다양한 포즈의 곰 사진이기 때문에 다양하게 곰 모양의 모형을 제작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올라온 영상을 보면 실제 곰인 것을 알 수 있다.
이 믿기지 않는 곰 영상에 대해 네티즌들은 “자본주의 곰이다”, “사람이 곰탈 쓴거 아닌가..”, “곰도 곰인데 저 여자도 엄청 추울듯..”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