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줄만 있으면 얼굴 라인을 셀프로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최근 일본 사토 케이지의 ‘사토 식 림프 케어’에서 소개된 ‘귀고리 고무’ 셀프 케어 방법이 큰 화제가 됐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실제 관리를 받은 것처럼 극적인 효과가 나타난다.
‘귀고리 고무’ 셀프 케어는 고무줄을 귀에 걸면 된다.
먼저 평소 사용하던 고무줄을 2개 준비해 자신의 귀에 맞게 사이즈를 조절해 끼운다.
너무 팽팽하게 당기기보다는 귓불이 살짝 접히는 정도로 조절하면 된다.
하루에 10분만 투자하면 얼굴 라인이 달라질 수 있다.
귀에 걸기만 해도 얼굴 라인이 정리되고, 얼굴이 팽팽하게 당겨 올라가 팔자 주름이 없어진다.
얼굴이 부어있거나 턱의 교근이 팽팽하게 당겨져 있으면 얼굴이 커 보인다.
그렇기에 고무줄을 귀에 걸면 교근이 풀어지고, 뼈가 맞춰지면서 얼굴이 작아지는 것이다.
또한 교근이 풀어지면서 혈액 순환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노폐물이 배출돼 부기가 빠진다.
실제 셀프 케어를 해본 이들은 “얼굴이 확실히 리프팅된다”, “붓기가 잘 빠진다”라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