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택배 무조건 4천원으로 보내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꿀팁이 올라와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성자가 밝힌 택배 4천원으로 보내는 방법은 “그저 검색창에 4천원 택배”를 검색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CJ 대한통운 4천원 택배 홈페이지에서 ‘방문택배예약’ 탭을 눌러 발신인과 수취인 주소를 입력하고 기사님을 기다리면 된다.
소요시간은 약 하루 정도이다.
다만, 섬 및 도서 지역 등 외곽지역일 경우 2~3일 이상 소요될 수 있다.
간혹 접수된 것을 미처 모르는 기사님도 계시니 불안하면 담당기사님께 4천원 택배 접수했다는 문자를 보내면 된다.
4천원 택배는 당일 방문수령은 불가능하다.
물건도 물건 개수 대로 접수해야 한다.
휴무일은 일요일과 공휴일 뿐이다.
토요일은 대리점마다 상황이 다르므로 직접 문의해야한다.
택배 박스의 기본 규격은 우체국 6호 박스까지 가능하며, 규격을 넘기면 초과운임이 발생할 수도 있다.
해당 어플을 통해 편의점택배 기능을 이용하면 3천3백 원에 택배를 보낼 수도 있다.